이번 JTN 정규 서비스로
무려 노을 콘서트가 오픈 되었다.
맑은 하늘 웅장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
노을 콘서트 앞자리 차지하기 위해
5시 30분 티켓 오픈
우리는 대략 5시? 쯤 도착했다.
밖에서 JTN 티켓 수령을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입장 하는 순간 외부도 웅장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
내부도 정말 웅장함에 감탄하고
거대 노을 콘서트 포토월 앞에서 사진 한번 찍고
콘서트 입장 시간을 기다렸다.
이번 노을 콘서트는
무려 3층까지 가득 찼다.
우리는 일찍 가서 1층 E열 216-217
누군가가 경희대 평화의 전당 좌석표에서
부동산 가격으로 비유해둔 것이 있는데
1층에서도 200번부터는
좌석 시야 동굴이라고 적어둔 것이 있다.
2층 좌석으로 인한 시야가 걸린다고 했는데
1층 E열 216-217 시야는 이정도!
다행히 동굴은 피했고, 약간 소외된 좌석 정도
어차피 노을 님들 이목구비는 뒤에 LED로 보면 된다.
노을 나성호님쪽에만 유난히 조명이 쎈건지
정말 나성호님이 워낙 하얘서 빛이 나시는건지
유난히 정말 새하얀 나성호님...!
강균성님이 비유하시길 영혼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노을 콘서트 덕분에
귀호강 하고 왔다.
이번 콘서트는 노을 히트 곡들 중간 중간
재치있는 노을의 티키타카
그리고 노을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미리 받아 진행된
노을 Q&A시간
이때부터 였나?? 내 배꼽이 사라졌다.
노을콘서트 재미 요소가 너무 많다.
노을의 릴스챌린지
이게 왜 대체 유행이 되었는지 모르는
띵띵땅땅똥 노을버전ㅜㅜㅜㅜㅜㅠ
하 강균성 잔근육 진짜 섹시 그 자체
잔근육 미쳐 ㅜㅜㅠㅜ 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
노을 청혼 듣고 난 기절ㅜㅜㅠ
진짜 귀 청소 제대로 하고 왔다ㅜㅜㅜㅜㅜㅠ
노을 콘서트 2시간 가량 함께 즐기고
뛰고
이때 느꼈다. 아...나 콘서트 진짜 좋아하는구나!?
대행사 직원도 콘서트 즐길줄 안다구요..!
진짜 귀 호강 눈호강
함께 늙어가는 노을ㅜㅠ
감사합니다. 존재해주셔서❣️
#경희대평화의전당
#경희대콘서트
#노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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