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이 개봉했다.
효년은 단지 엄마를 따라갔을 뿐
입장하는 순간 아줌마 부대들에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했다.

우리가 예매한 시간에 맞춰 cgv에 도착했다.
영화관 엘레베이터 내리는 순간 부터 보이는 긴 줄과
임영웅을 이렇게라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영웅시대 분들...
아줌마 부대 열정에 다시한번 감탄을 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시점을
주접이풍년에 나오는 자녀들의 입장으로 담아봤다.
우리엄마도 이미 임영웅님을 마음으로 낳으셨다..
랜선 아들..

이미 영화 상영관에 들어가자
임영웅의 랜선 부모님들이 영화관에 가득 앉아계셨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영화 상영 시작 전
현재 절찬 상영작 영화 멍뭉이 광고가 나왔다.
랜선 엄마들 멍뭉이를 영웅이로 읽으신다...
보고싶은 대로 보이나보다... 멋지다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영화는
단순 임영웅 콘서트를 다시 보여주기 보다는
중간 중간 임영웅님 인터뷰가 담겨있어서
랜선 엄마들은 더욱 내 아들 응원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보시는것 같았다.
효년의 시점..
그냥 임영웅 잘생겼다 이건 인정..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는 임영웅 씨가
콘서트 준비과정도 담으셨다.
콘서트를 준비하기까지 흘렸던 땀,눈물
그날 콘서트에 다 보여주지 못하여 속상해 하는게 아닌
그 다음 콘서트에 보여주면 된다는 임영웅의 긍정 마인드
인성까지 훌륭하신것 같다.
그의 긍정 파워가 영웅시대가 빠질 수 밖에 없는것 같다.
💙멋지다 임영웅💙

이번엔 행사 대행사 전과장 시점으로
콘서트 영화를 보며 아쉬웠던 점을 적어보겠다.
자고로 콘서트는 가수와 함께 뛰고 노래 따라부르고 뜨겁게 응원하며 즐기는것이 아닌가...
근데 영화 상영이다보니 지성 미모 매너가 뛰어나신
영웅시대 랜선 엄마들..
생각보다 너무 잠잠히 진짜 일반 영화 보듯 조용히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는 모습이 조금 아쉬웠다.
임영웅 콘서트 현장에서 즐기지 못한 영웅시대 분들이
이렇게라도 보고싶어서 임영웅 영화를 보러 온건 아닌가 싶은데 너무 조용히 계셨던게 아쉽다.
비록 스크린 속의 임영웅님 이지만
마치 현장에 있듯이 3D로 하고 앞에서 사전MC 가 함께 호흥을 유도 했었으면 마치 콘서트 온것처럼 함께 즐기고 응원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콘서트 몰입 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 들어가는 설정영상 컨셉영상 촬영 및 영상 제작 또한
진행하는 크로스컴퍼니다.
(사전MC섭외 및 상담 전화 02/2602/9514)

중간중간 나왔던 임영웅님의 명언이
방황하는 전과장 마음에 씨앗을 심었다.
임영웅씨가 말하기를
"임영웅을 통하여 세상이 변하기를 원한다."
"임영웅 덕분에 생각이 바뀌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여튼 저런 비슷한 꿈을 꿔왔다고 전하였다.
나 전과장도 전과장 덕분에 생각이 바뀌고 전과장 없으면 안된다 내 마음속에 꿈으로 새겼다.
💙임영웅 , 내 꿈은 임영웅 너야. 멋지다 임영웅💙
근데 정말 임영웅님 덕분에 우울증이 치료되고
임영웅님 덕분에 활력이 생겼다는 랜선 부모님들...
정말 임영웅님 꿈대로 이뤄졌다.
역시 꿈은 이루라고 있는것이다.
내 꿈은 임영웅 너야, 멋지다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엔딩 크래딧 끝나고
많은 부모님들이 끝났다고 나가셨는데
쿠키영상 같은 보너스 영상 있으니까 꼭 끝까지
다 보고 나가길 추천한다.
임영웅님이 부르신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내 옆에 이모님 조용히 눈물을 닦으신다😂
같이 몰입한게 분명하다.
우리엄마는 다행히 울진 않았다.
하지만 눈에 촉촉히 눈물이 맺혔던데...
(그걸 지켜보는 나)
임영웅과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영웅시대 분들껜 또 하나의 추억이 될것 같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3.1절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임영웅을 기억하게 된다.
내년엔 꼭 랜선아들 임영웅 볼 수 있게
효년 전과장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꼭 성공하자...

두시간 내내 봐도 봐도 또 보고싶은 임영웅씨 인가 보다... 집 와서도 우리 엄마 아들 임영웅씨 본다...
가끔 헷깔린다. 우리 오빠가 임영웅 이었던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영화가 끝난 후
꼭 꼭 티켓 보여주고 굿즈 수령까지 하세요!!
엄마를 위해 랜선아들 지갑에 꽂고 다니라고 포토티켓도 뽑아드렸다.

CGV 3월1일은 임영웅의 날이었다.
팝콘통도 임영웅 커버...
울엄마 이거 갖으려고 팝콘 사가자 한다...
영화 끝나고 나오니 작게 있는 포토존 아닌 포토존...
이게 뭐라고 임영웅 랜선 부모님들 수줍게 포즈를 취한다.. 귀엽😆😆
효도는 크게 하는게 아닌 작고 소소한거 부터 하자..
엄마의 관심이 랜선 아들 임영웅씨에게 빼앗긴거 같아 질투 나지만 괜찮다.
나 전과장도 없어선 안된 소중한 존재니까❣️
-그럼 여기까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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