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추구
날씬한 몸 원하는 나 전과장
한때 날씬이 시절이 있었는데...
날 내려놓기 시작한 순간..
내 옷들이 맞지 않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쪼이기 위한 간헐적 단식에 들어간다.
간헐적 단식이란?
하루 24시간 중 8시간은 먹고.
16시간은 먹지 않는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
간헐적 단식 시작하기 전 나의 몸무게는
57.9 ㄷㄷㄷ
스파르타 들어간다.
나는 간헐적 단식을 하기 위해 12시 에 한끼 , 6시 전 두끼를 먹기로 했다.
심지어 스파르타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들어간다.
길고 긴 배고픈 아침 시간 때우기는
바로 공복 유산소

눈 뜨자마자 미라클 모닝 하러 달려간다.
어디로? 헬스장으로;;
출근 전 운동하고 가면 그게바로 미라클 모닝?
나의 공복 유산소 루틴
마이마운틴 각도 25° / 속도 5
손잡이 잡고 마이마운틴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시간 불태운다.
오늘도 불태워진건 나다..
며칠 공복유산소 나왔더니 헬스장 쌤이 칭찬해줬다.
칭찬은 전과장을 춤추게 한다.
아니 그냥 다리 털려서 후달거리나보다.
**공복 유산소 안맞는 사람은 괜히 몸 상한다.
공복 유산소 끝나고 헬스장에서 씻고 상쾌한 기분으로 바로 출근을 한다.
정신없이 오전 근무를 하다보면
금새 점심시간이 다가온다.
간헐적 단식 첫번째 식사가 시작된다.

다이어터 식단의 정석이다.
닭가슴살 , 고구마 , 야채....
오늘 첫 끼 식단
양배추 100g , 오이 3/1 조각 , 파프리카 2조각
방울토마토 5알 , 닭가슴살 100g , 고구마 166g
음 잘했다. 양배추만 먹어도 든든하다.
할 수 있다 전과장
점심 먹고 바로 양치 해주면 디저트 생각이 사라진다.
입이 문제다..
오후 근무를 하고 칼퇴를 한다.
6시 되기 전 마지막 식사를 끝내기 위해
간헐적 단식 두번째 끼니를 먹는다.

저녁은 그 무엇보다 클린하게
급찐급빠를 해야한다면
저녁 무탄수화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오래하면 입터지기 쉽다.)
저녁 식단
양배추 100g , 오이 3/1 조각, 파프리카 두조각 , 방울토마토 5알, 닭가슴살 100g
이렇게 주 7일을 보냈다.
바로 몸무게를 재봤다.
와 대박 52 실화???
숫자에 연연하지말자
이대로 쭉 해보자
23년도 목표 다이어트 성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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